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항 가짜 수산업자 사기 사건 (문단 편집) == 송승호와의 관계 == ||<:>[[파일:수산업자 조직도.jpg|width=100%]]|| || 가짜 수산업자 연결 과정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메인사진으로+해주세요.jpg|width=100%]]}}} || || '''{{{#fff 이 사기극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송승호}}}''' || [[송승호]]는 20년 넘게 언론사 [[기자]]로 일했고 [[건국대]] 특임교수를 지낸 바 있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출마 선언을 했으나 경선에서 현역이었던 [[이철우(1955)|이철우]]에게 밀려 공천탈락을 한 후 출마를 포기했다.[[http://news.imaeil.com/NewestAll/2016030621282097351|#]] 김무성 전 의원 선거 캠프에서도 활동했던 인물인 것으로 전해진다. 부산매일신문을 거쳐 [[월간조선]]에서 취재팀장으로 일했고 이후 [[공기업]] 감사 등을 지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0585332|#]][[https://www.iworld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304131|#]] 송승호는 2016년 [[20대 총선]] 출마 과정에서 [[이철우(1955)|이철우]] 예비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2017년 1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2017년]] 4월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아 [[법정구속]]된 바 있다.[[http://m.gc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7|#]] 앞서 2016년 제20대 총선에 [[김천시(선거구)|김천시]] 예비후보로 출마했던 그는 자신의 언론사 후배인 기자와 공모해 [[이철우(1955)|같은 정당의 다른 후보]]를 낙마시키기 위해 해당 후보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허위 기사를 낸 혐의를 받았다.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조선일보]]에서 취재기자로 근무하는 등 20년 가량 기자로 근무한 경험이 있고, 범행일 무렵에도 대학에서 언론홍보대학원 특임교수로 근무하는 등 오랜 기간 언론분야에서 근무했다."고 짚었으며 "이런 경력의 피고인이 선거가 임박한 시점에 해당 예비후보자에게 결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정적 기사에 대해 단지 B씨의 말만 듣고 그 내용을 사실로 믿었다는 것은 선뜻 납득하기 어렵다.", "B씨는 이 같은 기사를 게재하더라도 직접적 이익이 있다고 보기 어려운 반면 가장 이익을 받는 사람은 피고인"이라고 지적했다. 이후 송승호와 검찰은 모두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2017년 4월 집행유예 판결을 내린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송승호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2심 재판부는 "범행동기 및 내용, 방법 등에 비춰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앞서) B씨는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는데 B씨의 행동으로 인해 실제적으로 가장 큰 이익을 누리게 될 자는 피고인이고, 관여정도에 비춰 죄책이 결코 B씨보다 가볍다 할 수 없다. 원심이 선고한 형은 너무 가벼워 부당하다."고 설명했다. 형을 깎으려다 오히려 실형을 선고받은 송승호는 항소심이 선고된 2017년 4월 이후 [[대구교도소]]에 수감됐는데 이곳에서 2017년 2월경 수감된 김태우와 만나 친분을 쌓았다. 김태우는 이후 [[안동교도소]]로 옮겨졌고 같은 해 12월 30일 특별 사면으로 풀려났다. 송승호는 월드투데이라는 인터넷 언론사에서 [[2018년]] 3월부터 실질적 발행인·편집인으로 일했는데 이곳에서 김태우가 부회장으로 일했다고 한다. 김태우는 '인터넷 언론사 부회장'이라는 점을 이용해 인터넷신문윤리위 상임위원으로도 활동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198750|#]] 김태우는 송승호가 소개한 다른 정치인과 맺은 인연으로 2020년 5월엔 KXO(한국3x3농구위원회) 회장 자리에도 올랐다. 당시 취임식에는 [[이동훈(1970)|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과 [[엄성섭]] [[TV조선]] 앵커 등이 참석했는데 이들은 모두 김씨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혐의를 받았다. 이외에도 연예기획사 임원, 유명 연예인 등도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무성, [[정봉주]] 전 의원, 유명 연예인들과 유명 농구선수들도 축하 영상을 보내기도 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608761|#]] 이런 식으로 김태우는 최소 6개 남짓한 단체의 고위간부를 지냈다고 하지만 이는 외관일 뿐 대체로 사실이 아닌 듯하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0585332|#]] 김태우는 [[김무성]] 전 의원의 팬을 자처하며 김무성과의 만남을 원했고 이에 송승호는 김무성 의원을 소개해 줬다. 이후 송승호는 그의 형도 소개해 주었고 김태우는 그에게 수십억 원대의 사기를 저질렀으며 김무성 전 의원을 통해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등을 소개받았다. 이동훈을 통해서는 [[북구(포항)|포항 북구]] 의원이었던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을 소개받았으나 당사자는 "사기꾼인 것 같아서 손절했다"고 해명했고 딱히 의혹이 없다. 또 송승호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된 사건의 변호사였던 [[박영수]] 특별검사를 소개해 주었다. 이후 박영수는 아는 검사가 포항으로 내려가자 이곳 유력인사를 사칭하던 김씨를 이어주었다. 이 둘은 모두 피의자로 입건되었으며 이런 식으로 줄 타고 이동해 포항남부경찰서장, [[엄성섭]] 앵커 등과도 안면을 텄고 모 의원을 통해 [[박지원]] 국정원장까지 알게 되었으며 이후 김태우는 송승호에게도 17억 5,000만 원 상당의 사기를 쳤다. 송승호는 이 돈을 자신의 부동산 재산 등을 매각해 마련했으며 금전적 고통에 시달린다고 전해졌다. 송승호는 경찰 조사에서 김씨에게 사기당한 사실을 모두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50044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